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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시설공단, 설계실 비전·전략목표 수립 위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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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6:56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김상균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20일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설계실 비전과 전략목표 수립을 위한 워크숍'에 참석해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단 제공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시설장비사무소에서 설계실 직원들과 함께 '비전과 전략목표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설계실 직원들은 토론을 거쳐 '국민이 안전한 철도설계'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철도설계 품질향상' 등 5대 전략 목표와 설계 Hold Point(필수확인점) 제도 도입 등 세부적인 추진 과제도 마련했다.

또 김상균 이사장과 '공감 Talk Talk' 행사를 통해 일상고민, 기업문화, 미래비전 등 의견도 나눴다.

김 이사장은 "설계실이 철도 설계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글로벌 수준의 철도 기술력을 확보하고 자부심 넘치고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다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달 조직개편으로 설계와 사업관리 기능을 분리하고 설계기능 전문성 강화를 위해 설계실을 신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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