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사는 세계 명화 시리즈로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와 '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을 선보였다.
이번 메달은 그에 이은 세번째로 '무하의 초상을 각인한 메달'에 대표 작품 '조디악을 컬러로 재현한 요판화'를 결합했다.
공사는 메달을 원형 금메달 1종과 원형 은메달 2종으로 마련했다. 은메달은 스탠드형, 액자형 케이스 두 가지로 나뉜다.
공사는 일련번호를 매긴 금메달 1종 30세트, 은메달 2종 각 100세트씩 200세트 등 총 230세트로 소량 한정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금메달 세트 230만원, 은메달 세트 18만7천원이다.
23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풍산화동양행 쇼핑몰(www.hwadong.com), 현대 Hmall(www.hmall.com),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 등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공사는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모네의 양산을 든 여인, 무하의 조디악에 이어 다빈치의 모나리자, 부그로의 포위 등 총 5종의 세계 명화 시리즈 요판화 세트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