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천안 태조산 일원에서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북부지회장 등 유관기관장과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하며 사고성 사망재해 감소를 다짐했다.
김덕일 지사장은 "최근 범정부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2년까지 사고성 사망재해 50%감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전사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미션"이라며 "충남이라는 지역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함께 매진해 나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