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실시된 이날 컨설팅은 윤주현 국민권익위 민원평가담당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지난해 미흡한 점과 원인을 분석, 맞춤형 대안을 제시했다.
또 민원의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와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반복 민원 및 악성·고질 민원에 대한 응대 요령 등을 교육했다.
특히, 질의·응답을 통해 민원 담당자가 평소 처리하기 어렵고 궁금해 하던 민원처리 과정,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최교진 교육감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과의 소통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