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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5월 말까지

세륜·세차시설 및 차량 방진덮개 설치 여부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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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7:5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봄철 황사와 본격적인 건설 활동에 따른 대기질 악화에 대비해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32곳에 대해 특별점검을 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적정여부와 먼지 저감을 위한 세륜‧세차시설의 적정 운영, 공사차량의 방진덮개 설치 운행 여부 등이다.

또, 민원 유발 및 우려 사업장에 대한 홍보 활동을 강화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민원발생의 사전예방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특별점검 기간 중 적발되는 업체나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 고발 등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이원구 유성구청장 권한대행은 "비산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인 건설공사 현장 등에 대한 점검과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질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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