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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전지역인재채용·혁신도시법 역차별 공동대응키로

지난 20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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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2: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시는 지난 20일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오덕성 충남대 총장이 공동의장이 주재해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대학 육성 활성화를 위한‘대전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15개 지역대학 총장과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권 청년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새로운 산업분야에 타 도시보다 취업에 관한 것을 먼저 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대학 출신자들에 대한 인식개선, 과감한 예산투자를 통한 지역인재육성, 지역인재채용을 대전시와 대학이 뜻을 모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 대전사랑시민협의회에서 혁신도시법 시행으로 소외된 대전지역의 인재채용 역차별 문제 해소를 공동대응할 것을 승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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