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위는 내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세종시 기념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구성,독립유공자 후손, 시의원, 언론, 시민대표, 전문가, 유관기관·공무원 등 22명으로 발족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기념사업과 관련 기획·총괄 기능을 수행한다. 필요한 경우 4개 분과 100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춘희 시장은 “1919년 3·1 독립운동의 중심에 세종시(당시 연기군)가 있었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세종시가 임시정부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