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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일센터, ‘전문시각디자이너양성과정’ 개강식

One-Stop 취업지원 서비스로 경력단절여성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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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22 14:1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단체 기념 촬영. (맨앞줄 가운데) 김병운 센터장, (오른쪽) 윤연옥 여성가족과장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병운)가 19일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포토숍·일러스트·인디자인 전문시각디자이너양성과정’개강식을 가졌다.

19일부터 3개월간 운영되는 ‘전문시각디자이너양성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포토숍,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 이론과 디자인 관련으로 특화된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과 함께 취업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환경개선, 양성평등인식개선강의지원, 취업특강프로그램)을 통한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의 훈련생들은 20명 모집에 40명이 응시해 2:1의 경쟁률을 뚫고 이미 청년 CEO로 선발되어 창업을 준비 중인 여성부터 10여 년간 육아에 전념하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디자인 미경험자까지 폭넓은 범위의 대상자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 광고대행사 및 출판사, 기업의 디자인 및 홍보부서 등에 취업될 예정이며 더욱이 아산지역의 여러 디자인관련 업체에서도 개강식에 참여해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전했다.

김병운 센터장은 “아산여성새일센터의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훈련생 여러분이 전문디자이너로 거듭나 전원 취업 및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윤연옥 아산시 여성가족과장은 “아산시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여러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공공분야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고 3개월 후에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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