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학교 화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21 23:37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증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연제일)는 지역 내 일반가정 및 다문화가족 10가족 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학교’ 프로그램이 화제다.

21일 증평읍 장동리 증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교육장에서 열린 2번째 수업에서는 아이와 아빠가 함께 바닷 속 풍경 캔들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학교’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씩 평소 직장일로 바빠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아버지의 양육참여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및 정보공유를 위한 맞춤형프로그램이다.

연간 운영프로그램은 ▲5월 디시가든 ▲6월 도시락만들기 ▲7월 체육활동 ▲8월 체육활동 ▲9월 농작물 수확하기 ▲10월 체육활동 ▲11월 과일청 만들기 ▲12월 요리활동 등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p.familynet.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연제일 증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서로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에 열린 첫 수업에서는 좌구산 숲 명상의 집에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체험 및 우드버닝 만들기 활동이 실시돼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