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북부출장소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 LPG가스판매협회 등이 함께한 수리 봉사는 제천시 백운면 평동 2리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점검 및 수리로 진행됐다.
장 권 소장은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 비해 농어촌 지역은 상대적으로 위험에 많이 노출돼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북부권 도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출장소는 2014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4개 유관기관과 미용 재능기부자와 합동으로 매년 4회씩 총 16회의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