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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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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9 13:27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법무부 홍성준법지원센터(소장 한정호) 19일 관내 4개 경찰서(홍성, 예산, 보령, 서천) 소속 실무자 8명을 초청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2018년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홍성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 담당자를 비롯해 홍성, 예산, 보령, 서천 경찰서 형사과 및 수사과 실무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범 수사 시 신속한 신병처리 요청, 전자장치 훼손 후 소재불명자의 무단출국 방지 협조 등 긴밀한 업무공조 방안 등에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전자감독 대상자의 특이동향 등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올 하반기 중에 전자장치 훼손 대응 모의훈련(FTX)을 경찰과 합동으로 추진키로 협의했다

한편 한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및 전자장치 훼손 등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전자감독 대상자의 사건사고 발생 시 상황대응능력을 강화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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