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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9 16:45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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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원장은 취임사에서“병원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쳐 도민의 건강증진과 의학발전에 이바지하는 충북권역 유일의 국립대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한 원장은 대한소아내분비학회장, 충북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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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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