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의견 청취를 시작으로 서비스평가단 활동실적 보고, 운영성과 보고, 발전 계획 보고,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 2월 승무사원 40명과 버스 22대의 3개 노선 운행을 시작으로 출범해 현재는 109명의 승무사원과 44대의 버스로 11개의 노선을 매일 운영해 하루 평균 1만3000명의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고칠진 사장은 “세종시 어디에서 버스를 타더라도 만족할 수 있는 노선운행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대중교통의 인식을 탈바꿈 하겠다”며“ 세종시민의 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