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본부와 조두식 천안시지부 지부장, 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장과 사은품을 나눠 주며 행복이음패키지 상품을 알리는 데 힘썼다.
행복이음패키지는 지난해 6월 출시돼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살아감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을 부각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도농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도·농상생형 예·적금 상품이다.
특히 판매금액에 따라 지역농·축협과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이 '아름다운동행기금'을 조성해 행복이음목돈플러스적금의 특별우대 혜택으로 농어가목돈마련저축과 교차가입한 농업인 고객에 한해 추가로 어깨동무금리가 최대 3% 제공된다.
또한 행복이음패키지 상품가입고객은 조합원 우대조건을 포함해 가입금액과 농협경제사업 이용실적 등에 따라 0.1~0.5% 추가 금리우대를 받는다.
조소행 본부장은 "농협만의 특색있는 상품으로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달성에 보탬이 되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가입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