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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택과, 마을친환경 꽃길조성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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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8 13:46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농활하는 모습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 주택과(과장 신성철)가 17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선장면 죽산1리(이장 한경희) 마을을 찾아 현장근무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민원필수요원을 제외한 주택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벚나무, 연산홍, 꽃모종 등을 심어 농촌마을 환경개선 및 꽃길조성 가꾸기를 해 아름다운 마을도로변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죽산1리 자매결연 마을에서는 두레일대 마을기업을 운영, 공동체사업으로 친환경 무농약 고추를 생산하고,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마을 친환경적 체험탐방로 개설로 실개천 자연정화생태 습지를 조성해 보존하고 가꾸며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신성철 주택과장은 “농촌현장에 지속적 관심과 참여로 일손이 부족한 영농철에 어려움을 덜어주고, 마을의 중점작목인 무농약 친환경고추농업이 생산 및 출하시기까지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으로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주택과는 지속적으로 마을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농촌의 활기찬 기운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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