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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 “선관위 투표법 늦어도 23일까지 개정 공포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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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8 15:2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원식 원내대표가 심각한 표정으로 “선거관리위원회의 공문을 보여주며 선관위는 투표법이 늦어도 23일까지는 개정 공포돼야 한다”며 “국회는 20일까지는 처리돼야 하고, 야당이 개헌 의지가 있다면 이번 주 중으로 처리에 나서야지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국당은 6월 동시투표를 무산시킨 국민의 심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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