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음성군 생극면, 생극중 담장에 벽화그리기 사업 전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8 14:02
  • 기자명 By. 김학모 기자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 생극면(면장 김경호)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생극중학교 담장 130m 구간에 생극면 지역특산물, 응천벚꽃과 출렁다리 등 생극면 지역명소 및 자연풍경을 주제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곳은 버스터미널과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오래전에 그렸던 벽화가 퇴색된 곳을 새롭게 단장하여 주변이 화사해져 학생들의 정서함양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시각적 효과와 더불어 쉼터공간으로 탈바꿈되어 생극면의 홍보 및 주민의 만족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생극면장은 “이번 벽화 조성을 통해 생극면 주변 경관이 한층 더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 주변 환경이 취약한 곳에 화단과 그림으로 확대하여 아름다운 생극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