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사장은 “봉명동 사랑나눔 문화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했는데 봉명천사의집으로 불러주시기까지 하니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나눔 문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영섭 단장은 “봉명천사의 집으로 우리 동네에 사랑을 퍼트려 주시는 조성진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아름공판장은 봉명천사의집 제6호점으로 지난해 1월부터 매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는 나눔 문화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