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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6 13:2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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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랑의 짜장면데이’행사에는 한줄두줄나눔봉사단(대표 황종숙), 충청마트 영성점(대표 신영태), 중화요리전문점 홍화(대표 김국태), (사)기운차림봉사단(천안지부장 나원숙)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섰다.
봄비 속에서도 이들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청소년, 학부모, 원성1동 노인회 회원들을 위해 300그릇의 짜장면을 조리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최광용 천안시 체육교육과장은 “수련관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정을 느끼고 마을 속에서 함께 자라는 청소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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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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