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의 체육발전기부금은 관내 체육 꿈나무 발굴과 선수 육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8000만원을 기탁, 세종시 체육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김훈태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세종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 세종시 체육발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한 농협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세종시 체육이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