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건설 사업에서 감리 업무의 중요성을 고려해 매년 4회에 걸쳐 분기별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감리원 배치현황 및 근무실태 ▲공정별·단계별 검측의 적정성 ▲안전관리계획상의 교육 및 점검 실시여부 ▲품질관리계획서에 따른 품질관리 적정성 검토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감리자가 감시자의 역할을 넘어 실질적인 지도·감독업무를 수행하도록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내실 있게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행복도시 내 건설현장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