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구 월평2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위한 간담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4.12 15:4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11일 대전 서구 월평2동이 주택관리공단 둔산1단지, 3단지 관리소장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 월평2동(동장 이근수)은 지난 11일 주택관리공단 둔산1단지(소장 김응식), 3단지(소장 강상원) 관리소장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신고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사각지대를 미리 발굴하고, 입주자들의 관리비·임대료 체납 현황 정보 공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거주세대 중 3개월 이상 관리비 및 임대료가 체납되거나 위기상황에 처한 세대를 발견한 경우 월평2동 맞춤형 복지팀으로 신고하기로 했다.

이근수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함께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