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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 보이스피싱 교육

서북경찰서 협조로 보이스피싱 경각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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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1 13:31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10일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임국환)은 서북경찰서 지능수사팀과 수강생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임국환)은 10일 250여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교육을 실시했다.

서북경찰서 지능수사팀의 협조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 등 전화금융사기의 정의, 관내발생현황, 최신 사기수법, 대처요령, 검거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국환 관장은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전화사기가 극성인 가운데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보이스피싱 대처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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