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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11 13:2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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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함께한 이번 일손 돕기는 시작 전 친절·청렴 구호제창에 이어 캠페인을 하고 배 화접 전 중요한 단계인 배꽃을 솎아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지원을 받은 농가 김 모 씨는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 농번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마침 적극적으로 도와주어 큰 힘이 됐고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정규 유통지원과장은 “오늘 자매결연 마을의 부족한 일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마을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자매결연마을과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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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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