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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김기식 금감원장 해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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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1 15:1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박주선 공동대표가 “적폐청산의 의지가 있고, 적폐청산이 정치보복이 아니고 순수한 목적달성을 위한 것이라면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을 해임조치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온당하도록 조치함과 동시에 방송법 개정을 하루속히 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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