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13일 연기·연서면, 14일 금남·장군·전동면 농장 참여시민을 대상으로 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오전에 진행한다.
교육은 모종 선택부터 수확까지 작물 재배와 병해충 관리 등 텃밭 운영 기본상식으로 시 농업기술센터 한종구 도시농업담당(농학박사)이 강의를 맡는다.
참석자에게는 텃밭 가꾸기 교재도 제공된다. 주말농장은 21일 개장해 11월까지 운영된다.
신은주 소장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