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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스마트시티 체험존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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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1 13:53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세종시 호수공원 인근에 ‘스마트시티 체험존’을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초 시범운영을 거친 ‘스마트시티 체험존’은 기존 스마트서비스 소개뿐만 아니라 신규 서비스도 발굴·도입해 시민들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를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서비스로는 ▲무료 와이파이 ▲증강현실(AR) 서비스(위치안내, 공원시설 및 주변 건축물 안내, 전래동화 등) ▲가상현실(VR) 체험부스(도시상징광장 등 가상체험)▲스마트 알리미(미세먼지, 응급상황) ▲스마트 가로등과 공원 등(차량과 사람 인식 밝기 조절) ▲서비스 안내 키오스크 ▲전기차 충전소 등이 있다.

이번 ‘스마트시티 체험존’의 일부 콘텐츠는 민간기업 공모로 추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보강할 예정이다. 또 열린 체험 공간 운영 결과 시민들의 반응과 평가가 좋은 콘텐츠는 도시 전역에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스마트시티 체험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sejong-smartcity.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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