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젊은 꿈을 키우는 ‘동go동樂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것으로 학생들의 창의적인 진로 탐색을 위해 연구프로젝트 멘토링, 입시설명회, 화학에 화학분석 체험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대산공장 주재임원 김동온 상무는 “LG화학 대산공장이 일개 회사가 아닌 지역사회의 건설적인 파트너라는 인식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소현 대산고 교장은 “매년 대산공장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고동락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시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지역 학생들의 자아실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