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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선 목원대 교수, 국가지식재산위 전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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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10 18:0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제4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활용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정명선 교수.(사진제공=목원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목원대 정명선 교수가 제4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활용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과학·기술 분야의 특허, 문화·예술·콘테츠 분야의 저작권 등 다양한 지식재산을 창출해 활용하기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대통령소속기관이다.

정명선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사업화 전문가협의체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부·공공기관과 민간의 기술이전사업화·기술가치평가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정 교수는 "우리나라 지식재산 활용정책의 문제점을 개선해 지식재산 기반의 사업화와 지식재산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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