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입원적합성심의위원회의 소위원장으로 시범사업의 정착에 기여, 21년간 정신의료기관에 근무하며 국민정신건강 증진, 정신보건전문간호사 육성, 지역사회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지역사회 자살예방 사업 기여 등 국민보건향상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국민정신건강 증진은 당연한 임무임에도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하버드의대 정신과 방문교수, 충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대전시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졸업 후(전공의)교육 발전위원회 위원장, 국시원 의사시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