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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쉐즈 북경대 교수 등 중국 학자 일행 대전효문화진흥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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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9 15:5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 왼쪽부터 김세정 충남대 교수, 첸밍 절강사회과학원 교수, 장쉐즈 북경대 교수, 장시성 원장, 우쩐 복단대 교수, 뚱핑 절강대 교수, 김덕균 효문화연구사업단장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장쉐즈 북경대, 우쩐 복단대, 첸밍 절강사회과학원, 뚱핑 절강대 교수 등 중국 학자 일행이 지난 6일 충남대 유학연구소 주최의 4차 산업혁명시대의 휴머니즘과 양명학 국제학술대회 참여를 계기로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을 방문했다.

장쉐즈 북경대 교수는 한국에 이러한 효문화 체험·연구 기관이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보이며 향후 효관련 학술문화 교류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첸밍 절강사회과학원 교수는 “중국 귀주성에 있는 공학당이 대전효문화진흥원과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곳이라 소개하며 상호 교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장시성 원장은 "한국 유일의 효문화 체험 및 연구기관인 대전효문화진흥원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향후 상호 협력해 효문화 진흥을 위한 학술문화 교류와 연구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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