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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문재인 정부 교육정책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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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4.04 15:11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유승민 공동대표가 “취임 1년도 안된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이 정말 오락가락하다”며 “수능 절대평가, 수능 최저 학력기준 폐지, 학생부 종합전형, 이제는 급기야 수시 축소하고 정시를 확대하는 것을 두고 교육부와 정부·여당이 날이면 날마다 입장이 바뀐다”고 밝혔다. 또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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