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읽기 좋은 날, 도서관 가는 날’을 주제로 북스타트, 인형극, 영화상영, 공연 등 부모와 아기, 가족이 함께 독서의 재미를 즐기도록 준비했다.
아름동도서관은 유아 그림책 읽어주기와 책놀이, 초등학생 독서동아리, 치매예방 두근두근 뇌운동 등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솔동도서관은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모와 함께하는 북 스타트 책 놀이와 그림책 읽어주기 등을 진행한다.
도담동도서관은 북 스타트 책 놀이, 야간 독서토론 동아리, 임경숙 강사의‘그뤠잇한 엄마의 독서지도법’강의, 인형극단 리틀스타의 전래동화 인형극 ‘해님 달님’공연, 가족이 참여하는 파피어테아터(종이인형극) 제작 등을 준비했다.
종촌동도서관은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유아 책 읽어주기, 실버 구연동화 동아리, 아동 그림책 놀이 수업 등을 진행한다.
보람동도서관과 고운동도서관도 매주 1회씩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j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해당 공공도서관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