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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이만렬 교수, ‘백혈병 신약치료개발 과제’ 연구책임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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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8 19:0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는 의생명연구원(SIMS) 소속 이만렬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1차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차세대 신약기반 기술 개발사업의 연구 총괄 책임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은 신약, 줄기세포, 유전체, 의료기술 등 첨단의료 분야 핵심 원천기술 확보 및 글로벌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국책 연구 지원사업이다.

이번 연구개발사업은 오는 4월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5년간 한양대, 광주과기원 및 충남대가 참여하는 대사특이 백혈병 치료 신약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25억 원의 국책연구비와 충남도 R&D 공모사업으로부터 추가 3000만 원의 연간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만렬 교수는 "급성 백혈병의 특이적 대사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대사표적 유효물질 및 최적화된 운반체를 개발하는 연구로 차세대 항암제 시장을 선점 할 수 있는 유망 원천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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