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박주선 공동대표에게 김동철 원내대표가 무언가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김동철 원내대표가 “청와대와 여당은 국회 총리 추전제를 내각제로 둔갑시키고 대립과 갈등의 요인이라며 8년 짜리 제왕적 대통령 만들기에 급급하다”고 지적하며 “시대정신인 분권과 협치를 위해 대통령 권한을 나누며 대화와 소통을 뒷받침해야함에도 인식 자체가 없는 청와대와 여당의 시대착오적 인식에 개탄한다”고 말했다.(사진=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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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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