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가 “처음 3당 교섭단체 대표가 회동을 가졌지만 불행한 현실은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이 곧 민주당 안이니 그걸로 협상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국민과 국회를 모독해도 유분수이지 어떻게 입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해야 할 본연의 책무를 저버리나”라고 비판했다.(사진=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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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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