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학비노조 박금자 위원장, 노동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직종별교섭은 지난 2017년 체결된 단체협약의 부속협약으로 직종별 특수사안·근로조건·고충 등을 주 안건으로 상견례 이후 노·사 양측이 합의한 절차합의서에 따라 실무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직종별 협약을 통해 노·사 양측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 교육공무직원 근로조건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