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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2일 대중교통 문화 생활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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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2 18:1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22일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정착시키기 위한 대중교통문화 생활화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2일 큰마을 네거리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정착시키기 위한 대중교통문화 생활화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 차 없는 날(9월 22일. World Car Free Day)'을 계기로 매월 22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운영해 대중교통문화가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잡길 바라며 계획됐다.

참여자들은 이날 승용차 없이 출·퇴근하기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대전은 매년 자동차 등록 대수가 매월 1000여 대가 증가하는 수준으로 교통량 감축을 위한 시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교통문화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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