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날 새롭게 선발한 신규단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구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1989년 12월 창단한 이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펼쳐오고 있는 서구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으로 각종 축하공연과 지역 축제 등에 초청돼 아름다운 하모니로 대전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오늘 새롭게 합창단의 일원이 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노래를 통해 구민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