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퍼포먼스는 현재까지 보령문화원, 홍성문화원, KT홍성지사, 월남전참전자회 보령시지회, 홍성군 보훈단체협의회, 홍성고등학교, 갈산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으며 서해수호의 날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한 참여자는 “서해수호의 날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제야 서해수호의 날을 알게 됐다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릴레이 국토수호 한글조형 퍼포먼스는 오는 23일까지 관내 12개 기관, 단체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