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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봉 예산군수, 저출산 극복·인구증가시책 적극 홍보

공공기관·기업체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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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2 14:53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황선봉 군수가 ㈜네오오토를 방문해 저출산 극복 및 인구증가를 위한 시책을 홍보하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황선봉 군수는 21일 예산경찰서와 ㈜ 네오오토를 방문해 군의 저출산 극복과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고 임직원들의 ‘예산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군은 공공기관 14개소, 유관기관 15개소, 기업체 38개소를 대상으로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직원이 군으로 전입토록 요청하고 관외 거주하는 직원들도 살기 좋은 예산에서 거주하도록 추진 중인 시책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출생아 수가 2012년 549명에서 2017년 323명으로, 합계출산율이 1.37명에서 0.96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국가와 지자체의 저출산 극복 시책 추진과 함께 기업유치, 정주여건 마련, 교육, 귀농·귀촌 지원책뿐만 아니라 기업 임직원 등 근무지와 실제 생활권의 주소 일치화를 통해 인구 증가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저출산 극복과 인구증가 시책에 대한 적극적 마케팅을 인식하고 직원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기업체, 학교 등을 방문해 저출산 대응 전략을 홍보하고 ‘예산주소 갖기운동’에 동참, 협조와 홍보용 리플릿을 배부할 예정이다.

황선봉 군수는 “기업인 여러분들이 원활히 경제·생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면서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직원들이 군으로 전입토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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