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올해 총 11개 사업에 20개 지구를 지정, 사업비 52억 7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3개 지구 ▲29억 7300만원 ▲맑은 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 1개 지구 4억 3300만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4개 지구 5억 6600만원 ▲ 농업용 수리시설(용배수로)정비 8개 지구 5억 4000만원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 3개 지구 5억원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 1개 지구 9500만원 ▲소규모 수리시설정비사업 1억원 등이다.
특히 문백면, 초평면, 백곡면에 각각 추진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금년 상반기 착공 목표로 시행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맑은 물 푸른농촌 가꾸기 사업은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금년 내 확정해 농다리 관광명소화 사업과 연계 추진해 진천군 관광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섭 군수는 “향후 면소재지 기능강화를 통한 농촌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역 내 균형발전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원활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