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 협약으로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중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도배와 장판 및 청소 소독 등 필요한 부분을 년 2회 맞춤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되는 것이다.
정광희 추진단장은 “우리 관내에는 거동불편 및 경제적 사정 등으로 사유로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년 2회 맞춤형 지원을 약속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후원기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코리아에코21는 아산시 사회복지기업협의회 회원기관으로서 어려운 가정의 청소, 소독 지원서비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생신축하 행사 및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
또 아산비젼봉사단은 아산시 학생봉사단과 연계해 독거어르신 집수리 및 도배, 장판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