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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 ㈜코리아에코21-아산비젼봉사단과 후원협약 체결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위해 도배·장판 및 청소·소독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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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21 19:30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정광희 단장, 길병철 인주면장, 코리아에코21, 아산비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정광희)은 20일 ㈜코리아에코21(대표 김범선), 아산비젼봉사단(이사장 김길년)과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 협약으로 관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중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도배와 장판 및 청소 소독 등 필요한 부분을 년 2회 맞춤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되는 것이다.

정광희 추진단장은 “우리 관내에는 거동불편 및 경제적 사정 등으로 사유로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년 2회 맞춤형 지원을 약속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후원기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코리아에코21는 아산시 사회복지기업협의회 회원기관으로서 어려운 가정의 청소, 소독 지원서비스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생신축하 행사 및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

또 아산비젼봉사단은 아산시 학생봉사단과 연계해 독거어르신 집수리 및 도배, 장판 봉사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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