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해진 공장장은 1986년 농협케미컬에 입사해 31년간 근무하면서 환경 안전과 산업 재해 방지를 위한 생산 설비 관리에 매진했다.
그 결과 무재해 5배 달성과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수입 농산물과의 가격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곽 공장장은 "이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온 보람이 있다"며 "앞으로도 무재해와 원가절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공의 날 기념식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는 경제계 주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