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개헌 표결 참여 의원 제명’ 발언에 대해 “역대 듣도보도 못한 제왕적 대표”라며 “제1야당의 거대 의석을 방패 삼아 의회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파시스트적 협박이라 할 수 밖에 없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사진=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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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2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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