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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생활 속 위험요소 생활안전지도로 확인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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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9 19:1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가 내 주변 안전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지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생활 안전지도 홍보에 나섰다.

생활 안전지도는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범죄 및 교통사고 발생현황, 대피시설, 미세먼지 등 안전정보 200여 종을 한곳에 모아 지도형태로 시각화된 정보로, 안전지도 187종, 병원·경찰서 등 안전시설 위치 정보 44종 및 미세먼지·교통돌발(사고·공사)정보 등 실시간 정보 11종을 제공한다.

그동안 인터넷 웹(Web)에서만 공개하던 의료시설, 대피시설(민방위 대피소, 지진옥외 대피소,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 등 안전시설 위치 정보(37종)도 모바일 앱(App)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국민의 관심이 높은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4대 범죄(강도, 성폭력, 폭력, 절도) 치안사고 발생 현황에 대해서는 연도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비교 정보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내가 위치한 곳 주변에서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는 정보 목록을 모바일 앱(App)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www.safema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생활 안전지도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의 다양한 안전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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