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령시 신흑청년회, 쾌적한 대천해수욕장 만들기 앞장

18일 가족과 함께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청소 … 매월 봉사활동 다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3.19 09:13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 보령시 신흑청년회(회장 전정배)가 지난 18일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청결운동을 했다.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을 지역으로 하는 신흑청년회(회장 전정배)가 지난 18일 오후 5시 비가 오는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청결운동을 했다.

이날 청년회원을 비롯해 대천5동 주민센터 직원, 청년회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머드광장에서부터 시민탑광장까지 1.2km 구간 백사장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신흑청년회에서는 이번 청결운동을 시작으로 매월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청결운동을 할 계획이며, 보령머드축제 행사지원을 비롯해 해넘이 행사 떡국 나눠주기, 풍등행사 등 대천해수욕장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전정배 청년회장은 “비오는 중에도 청결운동을 강행한 것은 그 동안 하지 못했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다짐에서 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천해수욕장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관광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