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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팜스프링호텔,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저소득가구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임시 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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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8 17:5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아산팜스프링호델과 행복키움 협약체결 후 기념 촬영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팜스프링호텔(대표 김재황)이 15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김희원, 이강수)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권역형 읍면지역(둔포, 영인, 인주)의 저소득층이 화재 등 위기상황에 임시거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김재황 아산팜스프링호텔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원 음봉면장은“요즘 경기도 어려우실텐데 협조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확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따뜻한 음봉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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