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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8 17:45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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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된 쌀은 지난 13일 속리산관광협의회 우창제 전 회장과 박성노 현 회장의 이ㆍ취임식에 참석자들이 축하 화환 대신 보내준 쌀이다.
박성노 협의회장은 “기부한 쌀이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진수 속리산면장은 “기탁해준 쌀은 관내 어려운 주민에게 배부할 예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속리산관광협의회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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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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