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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3.18 17:42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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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홍성과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연장 90.01㎞)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더불어 국내 최장대 아치교인 아산고가를 방문해 점검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체계 구축과 함께 향후 통일시대를 여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시공과 최고의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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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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