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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주요 공사현장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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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3.18 17:42
  • 기자명 By. 윤주원 기자
▲ 18일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윤주원 기자 =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은 지난 16일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현장 등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 확인과 점검에 나섰다.

김 이사장은 홍성과 송산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연장 90.01㎞)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더불어 국내 최장대 아치교인 아산고가를 방문해 점검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서해선 복선전철이 서해축 물류 수송체계 구축과 함께 향후 통일시대를 여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시공과 최고의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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